ⓒ 믹스나인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들이 '믹스나인'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드림캐쳐 리더 지유(김민지)는 지난 19일 오후 JTBC '믹스나인' 말미 공개된 온라인 투표 결과, 여자 참가자들 중 4위에 오르며 톱9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앞서 3주차 기획사 투어 투표 1위에 이은 쾌거다.

드림캐쳐는 지유(김민지)를 필두로, 유현(김유현) 12위, 시연(이시연) 14위, 다미(이유빈) 23위 등 98명의 여자 참가자들 중 상위권에 포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처럼 드림캐쳐의 지유와 유현, 시연, 다미는 '믹스나인'을 통해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함으로써 새롭게 팬 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수아와 한동, 가현 역시 V라이브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2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브라질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곧 이어 유럽과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드림캐쳐의 '악몽' 콘셉트를 잇는 새로운 곡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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