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20일 오후 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왕용범 연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서울 내에서 10일 이상 공연되는 뮤지컬 중 출품의사를 밝힌 제작, 기획사의 작품 87편(창작 뮤지컬 65편, 라이선스 뮤지컬 22편)이 출품됐다. 예그린대상은 뮤지컬 '빨래', 올해의 뮤지컬상은 '어쩌면 해피엔딩', 주연상은 양준모와 차지연, 조연상은 이정열과 유리아, 신인상은 허도영과 김히어라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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