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아이들과 함께 주말엔 동화의 나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비밀의 왕국_Wonderland in SeMA'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가 작가들에 의해 어떻게 재해석되는지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고 꿈과 현실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동화적 세계를 구현한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작품들이 선보이죠. 신기한 마법과 놀라운 모험으로 가득 찬 비밀의 왕국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피노키오 등 12명의 작가의 개성 있는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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