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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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광고판에 적혀있는 낙서

원래 공공기물에 낙서하면 안되는데.. 대체 누가 생각없이 낙서를 한거야??

그런데 낙서의 내용이 참.. 마음이 아프다. 

낙서 내용에 공감을 하건 하지 못하건

얼마나 답답하면 저렇게라도 표현했을까.. 싶다. 

보면서도 씁쓸한 낙서였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지금 갈라져 있는 것도 속상한데.. 한번 더 갈라지면 정말 속상할 듯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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