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하여 전석 4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수험생 할인은 오는 28일 공연부터 12월 8일 공연에 한해 전석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이다. 티켓 예매는 수능 당일인 23일부터 인터파크와 신시컴퍼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험생 본인만 적용된다.

발레리노가 되고 싶은 탄광촌 소년 빌리 엘리어트의 꿈,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감동의 드라마로 보여주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미래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이 시대 최고 영국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5개 대륙, 약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뮤지컬로 국내에선 2010년 이후 7년 만에 공연된다. 한편, 28일에 시작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한국공연은 약 2년 여 동안의 트레이닝을 통해 기적의 소년들로 성장한 다섯 명의 빌리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에릭테일러) 그리고 박정자, 김갑수, 최정원 등 59명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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