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유니세프 아우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23일(목),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유니세프 아우(AWOO)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니세프 아우(AWOO)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은 '내 동생'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번 아우(AWOO) 인형 만들기의 후원금액은 유니세프를 통해 제3국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모기장을 보내는데 사용된다.

이번 봉사활동 나눔실천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기금 모금함 운송'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 위치하고 있는 유니세프 기금 모금함을 무상으로 운송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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