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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요닝 실장 기우가 '사대천왕 토크콘서트'에서 SNS의 힘에 대해 "마케팅에도 트렌드가 있다. 트렌드를 읽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뷰티패션 미디어 투비스가 개최한 '사대천왕 토크콘서트'는 지난 11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워맥스, 엘로이, 아리미노, 아쿠아더마, 하이퍼겔 필로우 등이 협력했다.

기우는 '사대천왕 토크콘서트'에서 'SNS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블로그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로 이제는 움직이는 영상 시대가 왔다며 세상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는 또 "무엇이든 꾸준히 해야 한다”며 “아무 일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반응이 좋으면 그걸 살려서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 된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SNS 관리 팁을 밝혀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준 뷰티랩의 박준 원장, 강남지회장 송영숙, 양세종, 민진웅, 홍기준, 이영은, 채은정, 학진, 가수 이선정, 윤수현, 소녀주의보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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