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비디오아트 창시자이자 TV 로봇으로 알려진 백남준 선생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이 '백남준 그루브_흥'전시를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지난 4월 미술관을 재개관한 후 선보이는 첫 기획 전시회입니다. 2016년 1월 29일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현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 상설 전시된 백남준의 2000년 작품 '호랑이는 살아 있다-월금,첼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인 '보이스 복스(Beuys Vox)', 그리고 '피버 옵틱(Phiber Optik)' 등을 전시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영상자료원(EAI)가 백스튜디오로부터 공식 승인받아 대여한 영상작품과 기록물 8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세종문화회관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