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더 유닛'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더유닛' 필독이 댄스 배틀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포지션 배틀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배틀에서 빅플로 의진이 98부트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후 참가자들 중 누구도 98부트를 꺾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참가자는 빅스타 필독이 105부트를 받으며 의진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필독은 "이거 되게 오글거리는데,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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