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단아 기자] 낭만적인 눈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의 시즌이 돌아왔다. 서울 근교에 부담없이 갈수있는 스키장을 알아봤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에 자리하고 있고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에서는 40분 안에 도착할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높다. 설질이 좋고, 생태하천과 제스티네이션 스파와 같은 다양하고 독튼한 부대시설을 즐길수 있다. 11월 30일에 개장한다. 

베어스타운 스키장

 

24일 야간 개장을 시작으로 25일부터는 주간에도 슬로프를 열 예정이다. 스키장은 초급자 코스인 ‘리틀베어’를 시작으로 중급자 ‘빅베어’ 등 5개의 국제 공인 슬로프를 비롯한 총 10개 면의 슬로프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12월16일에는 전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장 400m 길이의 코코몽 눈썰매장은 코스를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하여 다음달 16일에 개장한다.  

스타힐리조트 스키장

 

11월 30일에 개장하는 스타힐리조트 스키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의 천마산에 위치해 있고 서울에서 부담없이 왕래할수있는 거리에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근처에는 코코몽팜빌리지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스키장으로 꼽힌다. 

양지파인리조트 스키장

 

양지 파인 스키밸리는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에 있는 종합휴양지 양지 리조트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냉각탑을 구비하여 이상 난동 기온현상이 발생할 때에는 냉각탑을 가동하여 적시에 눈을 공급하고 있다 스키장은 12월 초에 개장한다.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

 

11월 30일에 개장하는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다. 10면의 슬로프에 1.5km 최장 중급자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사(7~30도)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마련돼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여유롭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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