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가 생각나는 연극이 공연 중입니다.

"옆구리가 허전한 솔로들이여. 이번 겨울엔 화끈하게 '그린라이트'를 밝혀 보심이 어떠신가요?"라고 시작하는 안내 문구처럼 공연 내내 웃음과 진한 사람의 감정을 이 공연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이창원, 박희라, 엄성현, 정휘경, 이영민 등 대학로의 웃음 터지는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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