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9일 오후 4시 16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1층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서 화재를 직접 접한 누리꾼들은 “김포공항 국제선 1층에 화재 났다” “지금 이 순간 김포공항. 입국장 불남.. 비행기 못 탐.. 일본 못 감..” “김포공항 국제선 쪽에 불이 났다”라는 글과 함께 김포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피해 상황을 전했다. 

한편, 김포공항 측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김포공항 국제선 전 노선이 운항 중단 상태로 언제 운항이 재개될 지는 확실하지 않다. 

chunghee@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