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화제다. 12월 2일 오전 0시, SBS, MBC, 푹TV 등을 통해 중계되는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 네이버 캡처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는 신태용 감독,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한준희 KBS 축구해설의원은 "브라질-스페인-덴마크"와 엮이는 것이 가장 나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네티즌은 한국이 이미 러시아월드컵 본선 약체로 꼽히고 있다며, "누구를 만나도 죽음의 조일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폴란드, 러시아가 분명 브라질, 독일보다 나은 건 사실이지만... 어쨌거나 최약체는 한국"이라고 자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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