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1979년 청춘들의 이야기가 연극 제목처럼 펼쳐집니다.

'청춘일발장전'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혈청년 '장호'. "인생은 에로스"라고 외치며 예술가가 되고 싶은 '종만'. 책벌레 '봉필'. 영 다방의 마스코트 '수지'와 로맨틱 가이 DJ '민'. 그리고 이들에게 나타난 다방 종업원 '경아'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경아의 아픈 과거를 통해 이들은 조금씩 성장해 나가죠. 이번 주말까지 대학로 나온 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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