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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레지던시는 고양레지던시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레지던시입니다. 국내외 미술작가들을 입주작가로 선발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미술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작업 활동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요.

이번 전시엔 세 입주작가 임흥순, 장윤성, 진달래가 창동레지던시에서의 입주 기간 제작한 신작들이 전시되고, 이전부터 진행해온 작업들을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도 마련됩니다. 특히 '위로공단'으로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에서 한국 작가 최초로 은사자상을 받은 임흥순 감독의 작품도 공개됩니다. 2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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