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강남과 대학로에 '도둑'들이 떴습니다.

늙은 도둑이 노후 대책을 위해 마지막 한탕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하필 '그분'의 미술관에 잠입하는데요. 과연 이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26년간 사랑받아온 '국가대표 시사코미디'입니다. 통렬한 이야기로 부조리한 세상에 뼈있는 웃음을 던집니다. 공연마다 이어지는 촌철살인 도둑들의 만담 콤비 보러 함께 하실래요? 강남에선 내년 1월 3일까지 코엑스아트홀에서, 대학로에선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막이 오릅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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