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각색하여 온 가족이 쉽게 볼 수 있는 음악극이 등장합니다.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로맨스극으로 알려진 '템페스트'는 억울하게 딸과 함께 무인도로 쫓겨난 밀라노의 공작 프로스페로와 요정 에어리얼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복수와 화해의 드라마죠. 셰익스피어 대부분 작품이 사랑과 복수, 증오의 이미지가 강하다면 '템페스트'는 화해와 관용이라는 이미지가 작품을 관통합니다. 이번에 서울시극단이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라는 부제에 맞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함께 확인하실래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음악극 정보

   - 제목 : 템페스트

   - 공연날짜 : 2015. 12. 9. ~ 2015. 12. 19.

   -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연출 : 김한내

   - 출연 : 강신구, 주성환, 최나라, 이지연, 유성주 등

   - 이벤트 초청일시 : 2015. 12. 10. 목 20:00 (응모 마감 12. 7. 월)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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