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이번 주말, 극장에 갈 때 다양한 전시들을 살펴보는 것은 어떤가요?

먼저 메가박스 코엑스에선 영화와 예술을 결합한 전시 공간인 '씨네아트 갤러리(CINEART Gallery)'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명배우, 명장면 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사도', '암살', '베테랑' 등 최신 흥행작의 명장면들을 포함,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영화와 배우들을 그린 17점의 작품이 전시 중입니다. 또한, CGV 용산과 CGV 영등포엔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의 이야기인 영화 '도리화가'의 사진들과 복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극장에 영화만 보러 가는 것이 아닌 이런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반갑기만 합니다.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미디컴 / 퍼스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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