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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호 첼시FC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7점(1승4무1패)에 머무르며 로마(승점11점), 첼시(승점11점)에 밀려 조 3위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맨유는 6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CSKA모스크바(러시아)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조 2위 바젤과 함께 16강에 올라갔다.

이로써 많은 강팀이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됐지만, 2위 팀들의 강세가 주목되고 있다. 뮌휀과 첼시, 레알마드리드까지 2위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 

특히 그 중에서 파리생제르망, FC 바르셀로나, 베식타스와 맞붙을 가능성이 농후해진 첼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호날두한****"첼시 콘테감독 머리가 너무 좋다......조2위로 올라가서.....레알,뮌헨,유벤투스,(나폴리),맨유,맨씨티,리버풀...다피해버렸네", 또또****"내일 리버풀이 1위로 16강 진출하면 첼시는 파리, 바르샤, 베식타스 3팀 중 한 팀 만나" Do****"2위 강팀밀도가 장난아니네ㅋㅋㅋ", PCH8978 "2위 중에서도 레알, 뮌헨, 첼시 등등 강한 팀들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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