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둥지탈출 시즌2'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둥지탈출 시즌2' 평균 연령 15세 아이들이 배낭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2'에서는 김사무엘, 안서현, 황성재, 선우진, 선우찬, 이시헌의 폴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폴란드에서 숙소 찾기에 나섰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300km나 떨어진 숙소까지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았다.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숙소로 가는 열차를 기다렸다. 열차가 45분 지연됐다는 정보는 습득했지만, 아이들은 계속 다른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렸고 일동 '멘탈 붕괴' 표정을 지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부모들은 자녀들의 고군분투를 지켜보며 "왜 주변에 물어보지 않느냐"며 답답해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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