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뉴스] 모두 준비가 되었고, 이제 심호흡 후

조명 아래 서면 된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백스테이지에서

나는 행복하다. 

암막을 걷고 조명 아래 서면...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된다. 

암막을 걷고 나가는 순간

어쩌면 정말 새로운 삶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매일 아침 암막을 걷고 한걸음 딛는 심정으로

#내일은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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