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 배우 이슬만의 셀피 비결은?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찍기!

▶ 배우 이슬의 근황은?
이번달까지는 '레미제라블' 공연에 매진하면서 '판틴'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져 지낼 생각입니다. 소설과 영화를 번갈아 보면서 '판틴'의 삶과 감정을 내면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만큼은 진짜 '판틴'이 되고 싶거든요. 그리고 내년 1월에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극단 하람의 두번째 갈라콘서트를 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우뿐만 아니라 공연 연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요. 쉽지는 않지만 두 가지를 함께 하면 다양한 시각에서 무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