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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나, 8일 한 매체를 통해 바쁜 스케줄로 결별했다고 보도되었다.

그 전에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의미가 있었다. 지난 11월 중순 현빈은 영화 '꾼' 라운딩 인터뷰 도중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연인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사생활에 대해 노코멘트하겠다"며 일축했다. 이 때부터 결별설이 떠오르고 있었다.

한편, 현빈은 영화 '창궐' 촬영에 한창이며,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했다.

syrano@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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