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진에어가 상장 첫날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진에어의 연봉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진에어 홈페이지

 

진에어의 승무원은 신입기준 약 3,20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신입과 경력의 평균은 약 4천~5천 사이로 장거리 국제노선의 취항으로 갈수록 연봉이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진에어 지상직은 신입 기준 3,000만 원 내외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에어 채용에 성공하면 4대보험과 퇴직연금, 명절과 생일에 선물, 출산휴가, 육아휴직, 제휴콘도 이용권과 할인권, 우수사원에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의 복지가 제공된다.

한편 연말 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던 진에어가 국제유가 상승 흐름과 내년 저비용항공사 경쟁 심화 전망으로 상장 첫날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berzinsp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