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뉴스]

연말 모임 공지를 하려다 보니

문득 손편지가 쓰고 싶었다.

원래 자주 쓰기도 하고 공지사항에 손글씨 보내주면 

집중도가 높아서 종종 쓰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 그룹에는 처음 쓰는 손글씨 공지사항.

사람들이 좋아한다.

역시 때로는 아날로그가 필요하다.

#아날로그 감성이 필요한 연말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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