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전국의 청년작가 53인의 작품 한 자리에 모입니다.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이 29일까지 청년작가 53명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쇼 케이스-리뷰' 展을 개최합니다. 참여하는 청년 작가들은 전국의 각 미술대학교 대학원 졸업 예정자나 재학생으로 대상으로 대학미술협의회를 통해 추천받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젊고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회화, 사진, 영상, 조각 등 다양한 예술작품 53점과 그들의 작업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긴 53권의 포트폴리오를 함께 전시해 청년작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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