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 배우 오수지만의 셀피 비결은?

전 장난이 워낙 심해서 셀카를 찍을 때도 그냥 찍는 법이 없죠. 망가지는 걸 좋아해서 사실 잘 나오는 게 어색합니다. 그래도 배우라면 자기에게 잘 맞는 각도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플로 그날그날 분위기에 맞는 필터를 정한 다음 각도를 요리조리 맞추어 봅니다. 그래서 제 셀카는 늘 같은 각도예요~

▶ 배우 오수지의 근황은?

요즘엔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라는 청소년 뮤지컬을 분당 한국 잡월드 나래울 극장에서 올리고 있어요~ 어느새 30이 훌쩍 넘어버린 나이지만 연예인이 꿈인 여고생 역할을 맡기 위해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에 푹 빠져있어요. 춤추고 노래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니 2016년엔 또 어떤 작품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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