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앙 대성당, 서쪽 파사드, 햇빛'

[문화뉴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와 기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컨버전스 아트로 만나봅니다.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아트와 IT 미디어의 조합인 컨버전스 아트 기법을 통해 관람객에게 혁신적인 전시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반고흐: 10년의 기록 展', '헤세와 그림들 展'으로 사랑을 받은 본다빈치가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줍니다. 관련한 제작기술 및 연출부문 등의 저작권 및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여기에 모네뿐만 아니라 프레데리크 바지유,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르 드가, 폴 세잔 등 인상파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특별히 '인상의 날'도 마련됩니다.

   
 
   
▲ '인상, 해돋이'
   
▲ '지베르니의 건초더미, 일몰'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본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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