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웰다잉'. 제목만으로도 찡한 무언가가 가슴 속에 새겨진다. 잘 죽는 법이란 과연 무엇일까? 신대방, 남태령, 구파발. 인생의 종착지에 거의 다다른 세 할배, 할매의 감동 스토리가 뮤지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뮤지컬은 아름다운 가사와 감동적인 멜로디가 만나 관객들에 마음을 여지없이 두드릴 예정이라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관람하는 것이 좋겠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