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아영이 싸이더스HQ로 새 둥지를 찾았다.

14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달샤벳 출신 아영은 싸이더스HQ와 계약했으며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가제)에 드라마 여주인공부터 매니저먼트가 들어간다.

아영은 2011년 달샤벳 미니 앨범 ‘Supa Dupa Diva’로 데뷔해 2017년 12월 14일 기존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해당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밝힐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말을 전했다.

한편, 싸이더스HQ에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이미숙, 엄기준, 조보아, 백성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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