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 2016'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송혜교의 능숙한 외국어 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송혜교는 외국어에 능숙한 연예계 뇌섹스타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세계 최초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아시아 홍보대사를 맡은 데에 이어 미국 독립영화 '페티쉬'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80% 이사의 영어대사를 소화해냈다.

이어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는 중국어 대사를 소화해냈을 뿐 만 아니라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일본어 회화를 선보이며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송혜교는 '풀하우스' 촬영이 끝난 후 뉴욕으로 3개월 간 어학연수를 떠나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등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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