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중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관객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혼 도장을 찍고 싶을 때 꼭 봐야 할 연극"이라는 관객들의 리뷰와 일맥상통하듯이 작품은 중년 부부들의 사랑과 갈등이 담겨있죠. 찜질방을 찾는 2명의 남자, 4명의 여자가 고부 갈등, 바람, 이혼, 자식 교육, 심지어 성적 문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중년 관객들의 마음을 파고듭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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