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17일 오후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 팡타게라지에서 '고스트컴퍼니 첫번째 콘서트'가 열렸다.

고스트컴퍼니의 모든 아티스트가 싱글발매한 것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대표 유환웅을 비롯해 김경선, 강찬, 와우터, Ghostcity Rollers, 박웅과 스페셜 게스트 최호승, 최신권, 최성욱, 신지, 이민재, 김태오, 김태령, 허윤혜, 제현유, 한송이가 출연했다.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열린 이번 콘서트는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함께 스페셜 MC를 맡은 박웅의 솔로무대, 게스트들의 커플무대, 캐롤송과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관객과의 하이파이브, 사인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3시간 가까운 공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끊이질 않았다.

그 화려한 무대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빼어난 가창력으로 다수의 대극장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경선. 최근 '브로드웨이 42번가' 전국 투어를 마쳤다.
 
▲ 고스트컴퍼니 유환웅 대표와 기타리스트 박웅이 진행을 맡았다. 진지와 장난 사이를 오가는 '케미'가 돋보였다.
▲ 숨겨진 댄스 실력을 공개한 배우 강찬. 최근 '베어 더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다.
▲ 지난 8일 발매한 신곡 '바람 좋은 날'을 선보이고 있다.
▲ 뮤지컬 '오디션'에서 함께 힘을 모았던 게스트들이 노래를 불렀다. 코믹한 모습을 선보인 한송이-최호승.
▲ 사진과 달리 실제로는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제현유-김태오.
▲ 허윤혜와 이민재도 힘을 보탰다.
▲ 추첨을 통해 배우들이 모두 싸인한 CD,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와우터. '고스트컴퍼니'에 가장 돈을 많이 벌어다 줄 밴드'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 미리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다같이 캐롤을 부르고 있다.
 
 
▲ 직접 건반을 맡을 허윤혜.
▲ 3회에 걸친 콘서트가 마무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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