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전세계 뷰티를 탐험하는 뷰티 탐험 브랜드 디마스크(DMASK)가 대학생 마케터 '뷰티 탐험 대원'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에 열린 발대식에는 디마스크 임직원과 '뷰티 탐험 대원'으로 선발된 9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뷰티 탐험 대원' 은 실제 디마스크 직원들을 칭하는 단어로, 열정적으로 새로운 뷰티를 탐험하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붙여진 이름이다.  '뷰티 탐험 대원' 은 화장품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기획, 마케팅 전략기획, 브랜드 홍보 활동을 통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2018년 2월까지 약 3개월 간 활동을 하며, 뷰티 탐험 대원 전원에게 디마스크 전 제품(60만원 상당) 증정, 활동을 수료한 뷰티 탐험 대원에게 수료증 지급, 최우수 뷰티 탐험 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돼 뷰티나 홍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주목 할 만 하다.

디마스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디마스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며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외 실질적인 실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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