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둥지탈출2'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둥지탈출2' 기대명이 크라쿠프 가이드로 나섰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는 폴란드 자코파네에 도착한 황성재, 선우진, 선우찬, 김사무엘, 이시헌, 안서현, 기대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동민 의원 아들 기대명은 안서현,  선우찬, 선우진과 함께 크라쿠프 관광을 시작했다. 기대명은 지나가던 가이드를 보며 "내가 저 가이드보다 설명 더 잘해볼게"라고 말했다. 이어 크라쿠프의 올드타운 중앙 광장, 직물회관, 성마리아 성당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크라쿠프가 우리가 본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게 독일이 들어왔을 때 바르샤바는 건물의 70%가 다 파괴됐다. 이후 화가의 그림 찾아서 그대로 복원했데. 그런데 여기는 독일군이 직접 점령한 곳이어서 파괴하지 않았데. 주둔지여서. 모순적이지"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우리도 공부가 된다"며 감탄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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