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만 유로 보험금을 위해 네 명의 아줌마가 발칙한 작전을 세운다. 각각 자신의 남편으로 변장을 시도하는 유쾌한 아줌마들의 이야기가 '꽃'과 함께 전개된다. 연극과 영화 등의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종횡 무진하는 스타 감독 장진이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가 된다. 지난 1일 개막한 이후 대학로에 새롭게 게시된 포스터는 배우들의 사진을 넣어 더욱 호기롭게 얘기한다. "10초마다 웃겨드리겠다"고 말이다. 유쾌한 연극답게 재치 있는 할인도 진행한다. '삼삼오오, 입소문, 꽃 사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자세한 문의는 02-766-6506으로 하면 된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