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희서 SNS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최희서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희서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최희서는 '제 54회 대종상영화제'에 영화 '박열'로 인해 참석하게 됐다. 이때 그는 송강호의 옆자리에 앉은 것에 대해 많이 떨렸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최희서는 "상 받을 때보다도 떨렸던 순간이 송강호 선배님의 옆자리에 앉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정말 1시간 30분 동안 선배님 옆자리에 앉아 있었던 건 황홀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해 시선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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