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아기공룡 둘리' 주인공들이 2016년 첫날,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연극 '나쁜 뜻으로 그런 게 아냐'는 '아기공룡 둘리'를 보고 자란 20대와 30대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영원히 어린아이로 살고 싶어하는 '희동이'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둘리'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죠. 모두에게 친숙한 '둘리'와 '희동이' 그리고 '고길동'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 사이의 엇갈리는 욕망과 체념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색다른 시각에서 본 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불완전한 현대를 살아가는 캐릭터들을 만나 아슬아슬한 추억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연극 정보

   - 제목 : 나쁜 뜻으로 그런 게 아냐

   - 공연날짜 : 2015. 12. 29. ~ 2016. 1. 3.

   - 공연장소 : 혜화동일번지

   - 작·연출 : 신해연

   - 출연 : 이수인, 이춘희, 이길, 황은후, 김누리 등

   - 이벤트 초청일시 : 2016. 1. 1. 금 16:00 (응모 마감 12. 30. 수)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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