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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년 동안 전국 60만 관객이 봤던 연극 '염쟁이 유씨'가 다시 대학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씨는 조상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다. 연극에서는 유씨가 겪어온 사연을 이야기하며 웃음과 눈물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인다. 배우 임형택, 유순웅의 진한 모노드라마를 기대하는 관객이라면 다음 달 10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연극을 놓치지 말자.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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