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이광수가 신흥 재별 스타 1위에 올랐다.

tvN '명단공개'의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 재벌 스타' 명단에 따르면 태연, 소유, 제시카, 김준수, 혜리, 김수현 등이 꼽혔다. 이광수는 이 스타들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명단공개' 제작진은 "이광수가 초특급 한류 스타로 거듭나게 된 데는 ‘런닝맨’의 중화권 인기가 큰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초 광고료가 80만 원이었지만 5년 후 편당 2억 원대로 높아졌다"며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1순위다. 출연료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 광고료는 4억 원 정도다. 중국에서만 수십억원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배신을 일삼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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