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인디밴드 '참깨와 솜사탕'이 오는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콘서트 '마음거리'를 개최한다.
 
 지난 해 미니앨범 '속마음'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참깨와 솜사탕은 발랄하면서도 담담한 감성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얻으며 10~20대 사이에서 따듯한 사랑을 받고 있는 3인조 혼성 밴드다.
 
최근 발매한 새 미니앨범 '마음거리'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인디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14 뷰티풀 민트 라이프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인기있는 밴드기기도 하다.
 
   
 
 
참깨와솜사탕은 이번 콘서트에서 미니앨범 '마음거리'에 담긴 '잊어야 한다는 게', '딱좋아' 등 수록곡 전곡과 지난 앨범들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참깨와솜사탕 멤버들의 특별한 솔로 무대 등 그 동안 보지 못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민다.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