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아빠가 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해 12춸 16세 연하의 여성과 4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신성우의 아내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 여성으로 플로리스트를 하고 요리를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14년 전 후배와 술을 먹다 우연히 만나게 됐다. 10년 만에 다시 연락이 됐고 이태리로 요리 유학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다. 내가 가지 말라고 하고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9일 신성우 소속사 측은 "신성우의 아내가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결혼 기자회견에서 신성우는 2세 계획을 밝히며 "빨리 가지고 싶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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