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아빠가 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신성우 SNS

신성우는 지난해 12춸 16세 연하의 여성과 4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신성우의 아내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 여성으로 플로리스트를 하고 요리를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14년 전 후배와 술을 먹다 우연히 만나게 됐다. 10년 만에 다시 연락이 됐고 이태리로 요리 유학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다. 내가 가지 말라고 하고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9일 신성우 소속사 측은 "신성우의 아내가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결혼 기자회견에서 신성우는 2세 계획을 밝히며 "빨리 가지고 싶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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