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주말 날씨 큰 일교차, 미세먼지 보통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일 토요일은 큰 일교차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다가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니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10도, 부산 15도, 전주 9도, 광주 10도이다.

또,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22도, 대전 19도, 대구 21, 부산 22도, 전주 20도, 광주 21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대구 등 내륙 대부분은 '보통' 수준까지 회복했으며, 제주도는 농도가 다소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보된다.

일부 내륙은 아침과 밤 시간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지만, 낮 동안에는 대부분 '보통'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내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 북부 산지에는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도 보인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등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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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감기 조심' 큰 일교차, 일요일은 '가을비' 흠뻑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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