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무용 장르를 해설과 함께 쉽게 만나볼 수 있어
9월4일 오후 5시에 누림아트홀에서 개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화성예술인시리즈1 화통(通)’의 첫 번째 공연으로 ‘희망을 주는 춤판, 춤으로 만나는 2판! 4판!’을 개최한다.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시 예술인과 화성시민이 예술을 통해 소통한다는 의미를 가진 ‘화성예술인시리즈1 화통(通)’은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인이 공연장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사업이다. 

 오는 9월4일 오후 5시에 누림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시리즈 첫 번째 공연 ‘희망을 주는 춤판, 춤으로 만나는 2판! 4판!’은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희망이라는 주제를 담아 밝고 신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가의 해설이 함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무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에는 화성시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화성시 지부가 출연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입춤’, ‘태평무’를 비롯한 한국전통무용에서부터 ‘마을처녀 지젤의 춤’과 같은 유명발레까지 다채로운 무용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문화재단 전화예매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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