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포토그래퍼 장정남/ 변성재 기자)
(촬영: 포토그래퍼 장정남/ 변성재 기자)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차세대 대한민국을 빛낼 황태자와 황태자비는 누구?"

1일, 광주시 광주 서구문화원 특설무대서 '제1회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선발대회 호남예선전'이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시니어모델협회가 주최, 21세기대한제국부활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로프트 프로젝트, 시사매거진, 샵모빌리티 CAC캐롤카, 더파인더 등이 협력했다.

대회장에 시니어모델겸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호남대회장 박채빈과 국제시니어모델협회장 노장덕, 영화감독 정초신, 평창올림픽 총연출 감독 최용희, 모델 전문 포토그래퍼 장정남 등 업계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광주와 목포, 벌교, 정읍 등 전라도 및 호남권에 거주하는 14세부터 만 19세 미만 남녀 청소년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끼와 매력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제1회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선발대회 호남예선전'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 참가자 및 관계자 등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 상시착용, 손소독제 등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대한민국 고귀한 역사 의식과 함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한류열풍에 이바지하고자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선발대회'는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분야별 모델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촬영: 포토그래퍼 장정남/ 변성재 기자)
(촬영: 포토그래퍼 장정남/ 변성재 기자)

박채빈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선발대회 호남대회장은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광주시민 여러분들께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선뵐 수 있어 기쁘며, 오늘 바쁘신데도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호남대회장은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선발대회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문화 선발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노장덕 대표님과 이용범 앙드레김 옴므 등 국내 패션업계 관계자분들과 함께 밝은 대한민국, 건강한 대한민국 선발문화 이룩에 앞장서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리에 함께한 노장덕 국제시니어모델협회장은 "지난 수원 수도권 예선전에 이어 호남 예선전까지 정말 바쁘게 달려왔다. 오늘 박 호남대회장님과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예선전을 치룰 수 있어 영광스럽다.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다가오는 본선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 선발대회는 국내 모델 발전과 협력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수입차 멀티플렉스 정비센터자, 다목적 문화공간 샵모빌리티 CAC캐롤카와 상생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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