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스타다운 패셔너블 화보 공개
신민아, 싱글즈 11월호 표지 장식

[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신민아가 폭발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속 윤혜진 역으로 열연한 배우 신민아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함께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움의 의인화'를 보여준 신민아는 여자조차 반할 수밖에 없는 무한 매력으로 '로코 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에코 트래블러'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노스페이스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도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을 겸비한 '에코 폴라 에어 다운 재킷'부터 플리스의 귀여움과 다운의 따뜻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비 베터 플리스 재킷'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원조 워너비 스타답게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퀼팅 스커트와 부츠, 바이커 쇼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며 연달아 A 컷을 탄생시킨 그녀 덕분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이번 겨울 스타일링은 정해졌다'며 그녀의 룩을 따라하기 바빴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첫 에코 플리스 컬렉션 출시 이후 지속 가능한 패션의 대표주자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이번 신제품에 브랜드만의 혁신 기술 'K-에코 테크'를 적용, 서울과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을 사용했다. 세 시즌 동안 출시된 제품들 중 플리스에서만 약 3,000만 개 이상의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하는 등 친환경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조합, 양면 활용 등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은 노스페이스의 에코 라인은 가심비와 윤리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번 새로운 친환경 프로젝트로 지구 사랑에 앞장서는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배우 신민아의 만남으로 탄생한 착한 컬래버레이션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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