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2월 7일 두차례 공연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 여러 명무(名舞)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팔무전'(八舞傳)을 30일과 다음 달 7일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공연한다.

첫 공연에서는 호남살풀이춤·처용무·도살풀이춤·설장구놀이 등이 펼쳐지고, 두 번째 공연에서는 승무·산조춤·작법무·태평무 등을 볼 수 있다.

구해 스님과 악사들이 정재(呈才·대궐 안 잔치의 춤과 노래) 반주 장단을 연주하고, 이희문·하윤주·박애리가 해설을 맡는다.

공연은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TV 등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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