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사)한국현대무용협회 첫 공동 Project
내년 4월, ‘2022 스프링페스티벌’에서 공연 예정

(시계방향) 전미숙, 정석순, 이동하, 박관정 안무가 (사진=한국현대무용협회 제공)
(시계방향) 전미숙, 정석순, 이동하, 박관정 안무가 (사진=한국현대무용협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오늘(10일)부터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스프링페스티벌×MODAFE 공동 Project의 안무가 4인 전미숙, 정석순, 이동하, 박관정의 신작에 참여할 무용수를 모집한다.

스프링페스티벌×MODAFE 공동 Project는 지난 11월 17일 대전예술의전당-(사)한국현대무용협회 MOU 체결 이후 처음 함께하는 사업으로 Choice of the Project #1(정석순, 이동하, 박관정), Choice of the Project #2(전미숙), MODAFE in 대전 Spark Place(예술감독 박명숙)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Choice of the Project #1,2는 대전예술의전당 대표 예술축제인 ‘스프링페스티벌’ 2022년도 공연에 오르며 MODAFE in 대전 Spark Place는 특별기획으로 공연된다.

이번 공모는 오늘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2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온라인 접수 및 자세한 공모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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