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예술대상 남수정 용인대학교 교수
올해의 명인상 채향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예술특별상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 등

올해의 예술대상 남수정 교수(좌), 명인상 채향순 명예교수(우) (사진= 보훈무용예술협회 제공)
올해의 예술대상 남수정 교수(좌), 명인상 채향순 명예교수(우) (사진= 보훈무용예술협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보훈무용예술협회 2021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심사위원회(위원장 호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장 박계배)는 오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라마다 서울동대문호텔에서 예정돼 있다.

2021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는 예술대상 남수정(용인대학교 교수), 명인상 채향순(중앙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예술특별상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작품상 조성민(서울예술고등학교 강사), 무용가상 이동숙(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 안무가상 박넝쿨(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대표), 전통무용가상 김영운(해남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공연예술가상 신동준(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장), 특별공로상 홍영주(국제대학교 조교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인 무용가상으로 조하늘(국립정동극장 예술단원), 이새롬(GJ무용단 대표), 신인 안무가상 오정윤(서울시무용단 단원), 신인 전통무용가상 홍자연(류무용단 상임단원), 젊은 기획자상 송명재(전주대사습청 팀장), 대학인상 손상진(인천대학교), 곽미송(단국대학교), 신지수(서경대학교), 학생인상 이채영(고양예술고등학교), 이재영(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21 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도 함께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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