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의 ‘전통, GROOVE’ 공연이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송범류의 산조를 벽사 정재만이 ‘청풍명월’이라는 제목으로 안무한 작품을 재구성했다. 부채를 들고 여인의 심정을 안무한 작품이다. 무용에 한미주, 정송희, 도여정, 거문고 이기영, 장단에 윤상연이 참여했다.

한편, 故정재만 선생의 ‘청풍명월’은 올해 한국무용협회의 명작무 제19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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